
스테이블코인 · 오늘의 해설 · 스캇 박
테더맥스 등 접속차단 요청…미신고 코인업체 수사통보 47곳
금융정보분석원이 신고 없이 영업한 가상자산 업체 테더맥스와 슈퍼트러스트의 국내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함께 수사기관에 넘어간 업체를 포함해 2022년 이후 통보된 미신고 사업자는 47곳으로 늘었고, 올해에만 2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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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ocus/스테이블코인
USDT·USDC부터 은행·국가 스테이블코인까지, 발행·인가·유통의 흐름.
금융정보분석원이 신고 없이 영업한 가상자산 업체 테더맥스와 슈퍼트러스트의 국내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함께 수사기관에 넘어간 업체를 포함해 2022년 이후 통보된 미신고 사업자는 47곳으로 늘었고, 올해에만 20곳이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핫월렛에서 수십억달러어치 자산이 정체불명의 지갑으로 빠져나가 회사가 조사에 들어갔다. 피해 규모는 추정치마다 다르지만, 거래소보다 먼저 움직인 쪽은 테더와 서클이었다. 두 발행사가 묶은 스테이블코인만 20억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외국환거래법상 지급수단으로 규율하는 개정안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유출을 막겠다는 취지는 타당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이 무엇인지 정할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은 아직 국회에 오지 않았다. 정의가 두 법에서 따로 쓰이기 전에 함께 설계해야 한다.
캐나다 재무부가 스테이블코인법 시행규칙 초안을 내고 12월 23일까지 60일간 의견을 받는다. 발행사의 이자 지급은 물론 거래소 같은 제3자와 손잡고 보유자에게 보상을 주는 길까지 막아, 플랫폼 보상을 열어둔 미국보다 한발 더 나갔다.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지니어스법 최종 규칙에서 발행사의 이자 지급 금지는 지켰지만, 거래 플랫폼이 주는 보상은 사안별 판단에 맡겼다. 의회가 긋지 못한 선을 감독 재량으로 넘긴 셈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설계하는 한국은 이 선을 처음부터 법에 적어야 한다.
USDC 발행사 서클이 3분기 매출과 준비금 수익을 합쳐 8억65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년 전보다 17% 늘었고 계속영업 순이익은 2억2600만달러였으며, USDC 유통량은 분기 말 739억달러였다. 실적이 개선된 분기에도 전체 인력의 약 5%를 줄였고, 이와 관련한 구조조정 비용으로 910만달러를 반영했다. 출처: 디크립트
디파이라마(DefiLlama) 집계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전체 공급량이 3일 약 2959억달러로 줄어 2025년 9월 이후 가장 낮아졌다. 최근 일주일 감소분 약 57억달러 가운데 절반 이상이 테더(USDT)에서 나왔고, 테더 공급은 1788억달러로 내려갔다. 10월 초 이후 누적 감소폭은 110억달러를 넘어, 바이낸스 해킹 뒤 이어진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과 함께 시장 유동성이 줄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출처: CoinMarketCap
보안 사고로 입출금을 멈춘 브라질 거래소 메르카도비트코인이 관련 자산이 약 3800만달러이며, 이 가운데 1100만달러를 테더·서클·팍소스와 체이널리시스 등의 도움으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체이널리시스는 17개 체인에서 약 4900만달러가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해 회사 발표와 차이를 보였다. 거래소는 고객 자산 손실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입출금 재개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출처: TokenPost
브라질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메르카도비트코인(MB)이 2일(현지시간) 새벽 내부 시스템 한 곳에서 보안 사고를 확인하고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거래소는 고객 자산 손실이나 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지만, 보안업체 하이퍼네이티브는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트론 등 10여개 체인에서 4000만달러 이상의 의심 거래를 포착했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는 이번 사고와 관련된 USDT 450만개 이상을 동결했다고 밝혔으며, 재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Decrypt
HSBC의 홍콩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레드코인(RedCoin)' 이용자가 지난달 23일 출시 후 약 열흘 만에 5만명을 넘었다고 조르주 엘헤데리 HSBC그룹 최고경영자(CEO)가 2일 홍콩 핀테크위크 패널에서 밝혔다. HSBC가 공개한 2일 기준 유통량은 8775만홍콩달러로, 전액 현금인 준비금 8875만홍콩달러가 이를 받치고 있다. 레드코인은 우선 결제앱 페이미(PayMe) 이용자 330만명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HSBC는 모바일뱅킹 앱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출처: Bitcoin.com News
바이낸스가 10월 31일 0시(UTC) 기준 스냅샷의 영지식 준비금 증명(PoR)을 당초 예고한 3일보다 앞당겨 마쳤다고 밝혔다. 대상은 BTC·ETH·USDT·BNB·SOL·USDC·XRP·USD1·RLUSD·ZEC 10종으로, 모두 고객 예치분의 100%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왔다. 탈취 자산 보전율은 약 95%에 머물러 있고, 나머지 5%는 유동성이 낮은 토큰이라 매입이 늦어지고 있다. 거래소는 4일 대상 코인을 넓힌 두 번째 스냅샷을 찍고, 3일부터는 출금 가능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출처: crypto.news
바이낸스가 해킹 사흘 만에 출금을 다시 열자 하루 동안 약 58억달러(약 7조7000억원)가 순유출됐다고 디파이라마(DefiLlama) 집계를 인용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회사 자체 집계로는 재개 직후 9시간여 동안 출금 46억달러, 입금 10억달러로 순유출이 약 36억달러였고, 바이낸스는 이를 고객 자산 1710억달러의 2.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빠져나간 자산은 USDT였고 USDC·비트코인이 뒤를 이었으며, 같은 기간 OKX 등 경쟁 거래소에는 자금이 순유입됐다. 출처: Cointelegraph
북한 해커 조직이 바이낸스에서 빼낸 자금 가운데 트론(Tron) 네트워크에 있던 약 2억4200만달러를 이틀 새 세탁했다고 보안연합(SEAL) 소속 온체인 분석가 SomaXBT가 밝혔다. 트론에서 탈취된 약 6억2800만달러 중 테더가 3억7870만 USDT를 동결했고, 남은 자금은 릴레이(4800만달러)·토체인(4400만달러)·체인플립 등 브리지를 거쳐 다른 체인으로 빠져나갔다. FBI가 전날 차단을 요청하며 공개한 해커 주소 600여개(이더리움·비트코인·솔라나)에는 트론 주소가 포함되지 않아, 동결을 피한 자금이 이미 상당 부분 체인을 넘어간 셈이다. 출처: The Block
테더가 회계법인 BDO의 3분기 검증 보고서에서 9월 말 기준 순영업이익 15억달러를 냈다고 공개했다. 총 준비자산은 1914억5000만달러로 발행 토큰 부채를 웃돌았고, 초과준비금은 6월 말 41억1000만달러에서 79억5000만달러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준비자산에는 미 국채 직·간접 보유분 1324억달러와 금 190억8000만달러, 비트코인 83억7000만달러어치가 포함됐다. 출처: crypto.news
바이낸스가 세 번째 공식 공지에서 63억달러 해킹 손실의 보전율을 80%에서 90%로 올렸다고 밝혔다. BTC·ETH·USDT·BNB·SOL·USDC·XRP·USD1·RLUSD·ZEC 등 10종은 100% 채웠고, 남은 비유동성 토큰은 시장과 장외(OTC)에서 계속 사들인다. 출금은 11월 1일 재개 목표를 유지했으며, 10월 31일 0시(UTC) 스냅샷 기준 영지식 준비금 증명(PoR) 검증은 3일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출처: 블록미디어
서클이 31일부터 USDC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 구버전(CCTP V1)의 소각 한도를 줄이기 시작했다. 한 달에 걸쳐 처리 용량을 0에 가깝게 낮춘 뒤 12월 1일 V1 컨트랙트를 멈출 예정이어서, 그때까지 V2로 옮기지 않은 서비스는 체인 간 USDC 이동이 끊긴다. V2는 V1과 호환되지 않으며, USDC 자체나 V2 전송에는 영향이 없다고 서클은 설명했다. 출처: Circle
미국 비밀경호국(USSS)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등 민간 파트너와 함께 바이낸스 해킹 자금의 식별·동결·회수 작업에 나섰다고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서클은 수사당국과 협력해 8억달러 이상의 USDC를 동결했고, 테더가 동결한 약 15.7억달러를 합치면 두 발행사의 동결액만 23억7000만달러를 넘는다. 미 연방수사국(FBI)도 사건을 인지하고 영향 평가를 진행 중이다. 출처: Finance Magnates
바이낸스가 2차 보안사고 공지에서 63억달러 피해 가운데 약 80%에 해당하는 50억달러어치를 USDC·USDT·BTC·ETH·BNB 등 같은 종류의 토큰으로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머지 약 20%는 시장과 장외(OTC) 거래로 사들이는 중이며, 공지 후 12시간 안에 준비금 증명(PoR) 초기 스냅샷을 찍겠다고 했다. 출금은 보안 점검을 마치는 대로 약 34시간 안에 단계적으로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Bitcoin.com News
테더·서클 등 발행사가 바이낸스 해킹 자금 약 30억달러를 몇 시간 만에 묶자, 동결 기준이 피해 규모에 따라 다르다는 비판이 나왔다. 소규모 피해자는 법원 명령을 요구받고, 지난 4월 약 2억9000만달러 규모 드리프트(Drift) 해킹 때는 서클이 USDC를 동결하지 않았다는 점이 거론된다. 서클은 수사기관이나 법원 지시에 따라 동결하며 이번에도 수사당국과 협력했다는 입장이다. 출처: 블록미디어
코인베이스가 30일 유럽경제지역(EEA) 개인 고객이 보유한 USDT·PYUSD·USD1 등 미카(MiCA) 미인가 스테이블코인 14종을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미카의 발행사 유예기간이 7월 1일 끝났고, 유럽증권시장청(ESMA)이 이달 8일 미인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서비스 중단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다. 마감 뒤 들어온 해당 코인 입금은 반영되지 않는다. 출처: CryptoSlate
테더·서클에 이어 리플이 바이낸스 해킹과 연관된 자금 약 2억달러어치를,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스테이블코인 USD1 약 2,700만달러어치를 묶었다. 비트고도 특정 주소의 USD1 동결에 나섰다. 발행사가 동결 기능을 가진 자산은 회수 가능성이 커지는 반면, 이더리움처럼 동결이 안 되는 자산은 추적에 기댈 수밖에 없다. 출처: CoinDesk
핫월렛 대량 유출 사고를 조사 중인 바이낸스가 출금에 이어 입금까지 멈추고, 회사 손실은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낸스가 확인했다고 밝힌 동결 자산은 약 30억달러로, 테더(USDT 15.67억개)에 이어 서클이 USDC 8억달러 이상, 아비트럼 보안위원회가 약 3,050만달러를 묶었다. 회사는 확정 피해액과 서비스 재개 시점은 아직 내놓지 않았다. 출처: FinanceFeeds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가 바이낸스 해킹 의심 지갑과 연관된 USDT 15억6700만개 이상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서클도 같은 지갑의 USDC 약 8억2300만달러어치를 묶은 것으로 알려졌고, 에이브는 해당 자산을 담보로 한 차입을 막으려 일부 시장을 멈췄다. 발행사의 신속한 동결이 피해 회수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출처: Gizmodo
폴리곤 랩스가 은행 계좌와 스테이블코인 송금·지급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업용 결제 플랫폼 '오픈 머니 스택'에 솔라나를 추가했다. 기존 폴리곤·이더리움·트론에 이은 네 번째 지원 네트워크로, 기업은 하나의 연동으로 고객 지갑 제공부터 환전, 은행·카드·지갑 지급까지 처리할 수 있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2,900억달러에 육박하는 가운데 체인 간 결제 인프라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출처: The Block
비자가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스테이블코인 정산 규모가 연환산 250억달러를 넘어 1년 전보다 10배 늘었다고 밝혔다. 지원 블록체인은 10개이며, 스테이블코인 연동 카드 프로그램도 225개 이상으로 불어났다. 전통 결제망이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정산 수단으로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출처: PANews
서클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사례 자료에서 지난해 9월 크라켄과 제휴한 뒤 크라켄에 보관된 USDC 자산이 30%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크라켄에서 거래된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C는 10억개에 육박했고, 크라켄의 디파이 예치 상품에 들어간 USDC는 약 3억5000만개다. 유럽 미카(MiCA) 체제에서 인가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소 수요가 쏠리는 흐름을 보여준다. 출처: crypto.news
USDC 발행사 서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 규제 체계 제안에 의견서를 내고, 지니어스법(GENIUS Act) 요건을 갖춘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을 '현금'으로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증권사가 보유한 스테이블코인에 적용되는 2% 할인율(헤어컷)도 안전장치를 전제로 0%까지 낮추자고 제안했다. 받아들여지면 증권사가 스테이블코인을 자본·고객 준비금 계산에 쓰기가 한결 쉬워진다. 출처: ChainCatcher
코인베이스가 유럽경제지역(EEA) 개인 이용자에게 USDT·DAI·PYUSD·USD1 등 유럽연합 가상자산시장법(MiCA) 인가를 받지 못한 스테이블코인 14종을 오는 30일까지 출금하라고 공지했다.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고는 시장가로 USDC(부적합한 경우 다른 지원 자산)로 일괄 전환되며, 이후 입금되는 해당 코인은 반영되지 않는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MiCA 유예기간이 지난 7월 1일 연장 없이 끝나면서 유럽 거래소의 비인가 스테이블코인 정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출처: CoinMarketCap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리플의 달러 스테이블코인 RLUSD에 장기 A2, 단기 P-1 예금 등급을 매겼다. 준비금 대부분이 단기 미국 국채와 현금으로 BNY에 보관되고, 수탁사가 준비금 비율을 103%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점이 근거로 꼽혔다. 리플은 무디스에서 투자적격 등급을 받은 첫 스테이블코인이라고 밝혔으며, RLUSD 시가총액은 약 25억달러 규모다. 출처: The Block
아발란체 기반 '트랜치 볼트'가 27일 밤(미 동부시간) 플래시론 공격을 받아 약 101만달러 상당의 USDC가 빠져나갔다고 보안업체 블록에이드가 경고했다. 공격자는 빌린 자금으로 볼트 지분을 부풀려 발행한 뒤 이를 상환해 USDC를 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블록에이드는 이 볼트가 밸리노어 디지털·펜스와 관련돼 있다고 밝혔으나, 운영 주체와 피해자 규모, 자금 회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Unchained
리플이 28일(현지시간) 달러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코인베이스 거래소·개인용 앱에서 거래·보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입출금은 XRP레저·이더리움·베이스 3개 체인에서 지원되며, 코인베이스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RLUSD를 담보로 쓰는 기능이 추후 추가된다. 출시 2년 만에 시가총액 26억달러를 넘긴 RLUSD는 이번 주 로빈후드에 이어 미국 대형 플랫폼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출처: The Block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가 두산로보틱스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을 사칭해 테더(USDT) 송금을 요구한 의심 도메인 12개를 찾아냈다고 28일 밝혔다. 가짜 사이트는 실제 기업 로고와 홍보 영상을 베껴 회원가입·VIP 등급 기능을 갖췄고, 상담 채팅으로 트론 네트워크 USDT 입금과 송금 인증 캡처를 요구했다. 실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안랩은 원격제어 악성코드 '밸리RAT' 조직과의 직접 연관성도 입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출처: 토큰포스트
미국 최대 수탁은행 BNY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플랫폼에서 XRP와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 보관을 지원한다고 리플이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BNY 고객이 은행을 통해 RLUSD를 직접 발행·상환하는 기능과 XRP 레저 기반 토큰화 자산 지원도 추진한다. RLUSD 시가총액은 약 25억7000만달러다. 출처: Cointelegraph
예측시장 플랫폼 Predict.fun에서 일부 이용자 지갑의 약 40만USDT가 짧은 시간에 무단으로 빠져나갔다. 회사는 외부 서비스 업체의 API 문서 사이트가 공격받았을 가능성을 1차 원인으로 지목했고, 피해자의 직접 손실을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예측시장 이용이 늘면서 주변 인프라를 노린 공격도 잇따르고 있다. 출처: PANews
리플이 27일(현지시간) 뉴욕 스웰(Swell) 행사에서 로빈후드와의 제휴 확대를 발표했다. 이미 로빈후드 체인과 비트스탬프에 올라간 달러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연내 로빈후드 앱에도 넣고, 기관 정산에는 XRP 레저 위 RLUSD를 쓰기로 했다. 로빈후드는 사내 자금·유동성 관리에 리플 트레저리도 도입한다. 출처: Cointelegraph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결제기술 기업 ACI월드와이드와 손잡고 콜롬비아 즉시결제망 브레비(Bre-B)에서 USDC 정산을 시험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은행 간 실시간 계좌이체 체계를 바꾸지 않고 스테이블코인 정산을 나란히 붙이는 방식이다. 중남미 은행권에 스테이블코인을 들이려는 서클의 확장 전략이 결제 인프라 단계로 내려왔다는 평가다. 출처: Decrypt
일본 최대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의 유통량이 출범 1년을 맞은 23일 기준 약 32억엔(약 2천만달러)으로, 회사 내부 목표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누적 발행액은 121억엔이지만 상환이 이어졌고, 9월 업비트 상장 직후 한때 42억엔을 넘었던 유통량도 다시 줄었다. 오카베 노리타카 대표는 건당 100만엔 발행 한도와 더딘 기업 도입을 걸림돌로 꼽으며 2년차에는 유통량을 10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출처: CoinDesk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26일(현지시간) 리플의 '리플 국립신탁은행(Ripple National Trust Bank)' 설립을 최종 승인했다. 지난해 12월 조건부 승인 이후 약 10개월 만으로, 이 은행은 시가총액 약 25억달러 규모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준비금을 관리·수탁하고 기관 대상 디지털자산 커스터디를 맡는다. 예금·대출은 할 수 없는 신탁은행이지만, RLUSD가 뉴욕주에 더해 연방 감독까지 받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 출처: Ripple
블랙록이 일본 SBI홀딩스, 블록체인 기업 스타테일(Startale)과 토큰화 머니마켓펀드를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SC와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양해각서를 맺었다. 기술·사업·규제 요건을 함께 살피는 단계로, 출시 시점이나 대상 펀드는 정해지지 않았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가 엔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발을 들였다는 점에서 일본 온체인 금융 확대의 신호로 읽힌다. 출처: crypto.news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26일 커뮤니티 은행들에 지니어스법에 따른 자체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 시장 참여를 적극 검토하라고 독려했다. 연방 승인 요건은 2027년 1월 18일부터 적용되며, 그때까지 신청서를 낸 기존 발행사는 심사 기간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시 유예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OCC는 아직 신청 접수를 시작하지 않았다. 출처: CoinDesk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 집계에서 디파이(DeFi)에 예치된 스테이블코인이 약 240억달러로 3년 전보다 560.8% 늘었다. USDC가 38.2%로 가장 많고 USDT(20.3%), USDe(9.0%)가 뒤를 이었다. 다만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약 2,984억달러)에서 디파이 예치 비중은 8% 수준에 머문다. 출처: The Cryptonomist
레이어1 블록체인 이니시아(Initia)가 23일 MoveVM 스크립트 캐싱 버그를 악용한 공격을 받아 메인넷과 롤업 가동을 멈췄다. 비트쿼리 분석에 따르면 약 100만달러였던 USDC 브리지 준비금이 한때 63달러까지 줄었고, 실제 빠져나간 자산은 약 270만~300만달러로 추정된다. 재가동 일정과 피해 보상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출처: CryptoS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