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중인 사건 · 오늘의 해설 · 스캇 박
빗썸 해킹, 고객 844명 신분증 사본까지 샜다…‘적정’ 자가진단 9일 만
빗썸 사내 그룹웨어 침해로 임직원에 이어 고객 844명의 주민등록번호·신분증 사본 등이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틀 전까지 “코인과 회원 정보는 분리돼 있다”던 설명과 달리 직원들이 업무로 주고받은 파일이 통로가 됐다. 빗썸이 외부 노출 시스템을 ‘적정’으로 자체 평가한 지 9일 만의 사고라는 점에서 자가진단에 기댄 보안 감독의 한계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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