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탈취금 2.4억달러, 트론서 이틀 만에 세탁
진행 중인 사건바이낸스 해킹 사태속보 30 · 기사 4
북한 해커 조직이 바이낸스에서 빼낸 자금 가운데 트론(Tron) 네트워크에 있던 약 2억4200만달러를 이틀 새 세탁했다고 보안연합(SEAL) 소속 온체인 분석가 SomaXBT가 밝혔다. 트론에서 탈취된 약 6억2800만달러 중 테더가 3억7870만 USDT를 동결했고, 남은 자금은 릴레이(4800만달러)·토체인(4400만달러)·체인플립 등 브리지를 거쳐 다른 체인으로 빠져나갔다. FBI가 전날 차단을 요청하며 공개한 해커 주소 600여개(이더리움·비트코인·솔라나)에는 트론 주소가 포함되지 않아, 동결을 피한 자금이 이미 상당 부분 체인을 넘어간 셈이다. 출처: The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