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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해설 · 스캇 박

美 CFTC “역외 거래소에 등록 문 연다”…바이낸스 해킹이 키운 규제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바이낸스 해킹을 근거로 역외 거래소가 CFTC에 등록해 미국 수준의 보안 기준을 따를 수 있는 연방 차원의 선택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만 강제력은 없고, 거래소 전체를 규율할 시장구조법은 상원에서 멈춰 있다. 사고 수습과 별개로 ‘누가 역외 거래소를 감독하느냐’⁠는 질문이 워싱턴의 의제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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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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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

세계 주요 시장과 규제 당국의 움직임.

해외

美 CFTC “역외 거래소에 등록 문 연다”…바이낸스 해킹이 키운 규제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바이낸스 해킹을 근거로 역외 거래소가 CFTC에 등록해 미국 수준의 보안 기준을 따를 수 있는 연방 차원의 선택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만 강제력은 없고, 거래소 전체를 규율할 시장구조법은 상원에서 멈춰 있다. 사고 수습과 별개로 ‘누가 역외 거래소를 감독하느냐’⁠는 질문이 워싱턴의 의제로 올라왔다.

해외심층취재

비트코인 대신 ‘자기 우선주’ 산 스트래티지…트레저리 모델, 공격에서 방어로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스트래티지가 10월 셋째 주 비트코인을 한 개도 사지 않고 자사 우선주 STRC를 2억490만달러어치 되샀다. 28일 주주총회는 STRC 배당을 매일 주는 안을 통과시켰다. 보통주 시가총액이 보유 비트코인 가치를 밑도는 가운데, 주식을 찍어 코인을 사던 모델이 우선주 가격을 지키는 쪽으로 무게를 옮기고 있다.

해외

연준 동결에도 ‘인상’ 2표…워시는 회의 수부터 줄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묶었지만 위원 2명이 추가 인상을 요구했다. 케빈 워시 의장은 12월 결정을 예고하지 않은 채 금리 결정 회의를 2028년부터 연 6회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숏 청산에 힘입어 8만1000달러 선을 되찾았지만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넘어섰다.

해외

IBM·오라클도 ‘거부’…OKX·ICE 토큰화 주식에 26개사 반대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 ICE와 OKX의 합작 플랫폼 OKXICE가 미국 주식 토큰을 거래하려 하자 자기 주식을 빼달라는 상장사가 26곳으로 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에 이어 IBM·오라클·인텔까지 가세하면서, 발행사 동의 없이 주식을 토큰으로 만드는 방식이 시험대에 올랐다.

해외

HSBC 홍콩달러 코인 사흘 만에 8천만HKD…‘은행 닫힌 망’ 실험

HSBC가 23일 홍콩달러 스테이블코인 레드코인(RedCoin)을 결제앱 페이미(PayMe)에서 내놓았다. 공개된 유통량은 25일 기준 약 8,081만홍콩달러다. 은행 자체 원장 위에서 앱 안에서만 도는 구조여서, 퍼블릭 블록체인을 택한 경쟁사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해외칼럼

美 스테이블코인 ‘이자 금지’⁠는 반쪽이다…진짜 싸움은 보상에서 시작됐다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지니어스법 최종 규칙에서 발행사의 이자 지급 금지는 지켰지만, 거래 플랫폼이 주는 보상은 사안별 판단에 맡겼다. 의회가 긋지 못한 선을 감독 재량으로 넘긴 셈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설계하는 한국은 이 선을 처음부터 법에 적어야 한다.

해외심층취재

의회가 멈추자 규칙을 쓰는 SEC…클래리티법 공백 메우는 ‘규정 정치’

미국 상원에서 시장구조법(CLARITY Act)이 좌초한 뒤 SEC와 CFTC가 규칙 제정으로 공백을 메우고 있다. 20일 의견수렴을 마친 SEC의 토큰 발행 규정안이 그 중심에 있지만, 법률보다 쉽게 뒤집힐 수 있다는 한계도 분명하다.

해외칼럼

이번 주 FOMC, ‘동결=호재’ 공식은 버릴 때다

27~28일 FOMC에서 금리 동결이 유력하지만, 코인 시장 유동성을 좌우하는 것은 회의 결론이 아니라 12월 인상 경로와 5% 안팎의 미 국채금리다. 출렁이는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이 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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