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거래소
강민재 기자
3편
국내외 거래소, 상장 구조, 기업 동향, 토큰 이코노미
코인베이스는 수수료 절반, 업비트는 97%…거래 절벽이 가른 체질
코인베이스의 3분기 개인 거래 매출은 1년 새 거의 반토막이 났지만, 스테이블코인과 예측시장 같은 비거래 매출이 순매출의 49%를 받쳤다. 같은 거래 위축을 맞은 두나무와 빗썸은 매출의 97~100%가 수수료다. 두 시장의 차이는 경영 전략보다 허용된 사업의 폭에서 먼저 갈렸다.
코인거래소 교육세, 세율보다 ‘거래소는 무엇인가’부터 답하라
정부 고위 관계자가 거래소 대표들 앞에서 교육세를 거론했고, 재정경제부는 검토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세금 한 줄이 흘러나왔다 사라지는 사이 정작 답이 나오지 않은 것은 거래소를 금융업으로 볼지에 대한 정부의 기준이다.
업비트 상장 18분 뒤 빗썸도…공지 63건으로 본 양강 경쟁
9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업비트·빗썸 공지 63건을 분석했다. 두 거래소가 함께 상장한 5개 종목은 모두 업비트가 먼저 공지했고 빗썸은 빠르면 18분 뒤 따라붙었다. 퇴출 공지는 빗썸에 몰렸고 대부분 업비트에 없는 종목이었다.